어쿠스틱 뉴스 #108
※ 시작하기 전에 : 이제까지 어쿠스틱 뉴스라는 제목으로 링크들을 모아봤는데요, 날짜를 중심으로 하다 보니 부담감도 크고 해서, 앞으로는 조금 비정기적인 성격을 띄게 되더라도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그냥 순차적으로 넘버링을 하려고 합니다. (2006년 3월 13일 시작했는데, 가장 최근에 쓴 게 2008년 10월 6일이고 107번을 썼더군요.) 그러니까 이번 글은 108번째. :)
※ 시작하기 전에 : 이제까지 어쿠스틱 뉴스라는 제목으로 링크들을 모아봤는데요, 날짜를 중심으로 하다 보니 부담감도 크고 해서, 앞으로는 조금 비정기적인 성격을 띄게 되더라도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그냥 순차적으로 넘버링을 하려고 합니다. (2006년 3월 13일 시작했는데, 가장 최근에 쓴 게 2008년 10월 6일이고 107번을 썼더군요.) 그러니까 이번 글은 108번째. :)
이 글은 써머즈님의 2008년 9월 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7.12.30. 규제 때문에 투자 않고 일자리 안 늘어났나?
매일경제는 "기업 승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매일경제는 "재산이 아니라 기업을 물려줄 때도 똑같은 세금 부담을 져야 한다는 것이 기업가 정신을 약화시킬 수 있는 아킬레스 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황당무계한 논리를 편다. 상속세와 증여세를 폐지해 달라는 이야기다. / 기업 창업 자들의 후계 상속을 돕는 것과 기업 투자를 활성화하는 것,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도대체 무슨 상관관계가 있을까. 매일경제는 심지어 "상속·증여세 때문에 가업을 승계하는 대신 폐업을 선택하는 바람에 기업의 평균 수명이 10.6년에 불과하다는 통계도 있다"는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을 펴기도 한다. '수령 동지 만만세!'를 외치면 너무 노골적이라 안하는 거지?
2007.6.9. 2007 대한민국 사진대전 수상작들 - 합성대전이구나
다른 면으로, 예술적인 성취가 있었는지는 차치하고서라도 저런 일관성 없는, 발로 한 듯한 합성이라니… 할 말이 없다.
2007.4.19. 한미사진미술관 Maggie & Jerry 展
전통적인 사진 작가들은 세상의 창을 제공함으로써 관객들로 하여금 그들의 방식으로 사물을 바라보도록 돕는다. 그러나 카메라는 사실상 사람들이 어떻게 사물을 바라보는지에 대한 근사치 만을 제공할 뿐이다. 우리는 카메라처럼 세상을 사각형이나 직사각형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우리는 망원경이나 현미경의 도움 없이는 카메라처럼 세상을 확대(zoom in)하거나 넓게(wide angle) 바라볼 수 없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는 우리 자신을 우리의 사고방식으로부터 분리시킬 수 없다는 사실이다. 테일러와 율스만은 그 사실을 잘 이해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즐겁게 받아들였다. 보고 싶은 전시. 기간 내에 한번 가봐야지.
2006.12.31. 후세인 사형집행 왜 서둘렀나
미국의 공격으로 숨진 수만명의 무고한 이라크 민간인을 감안할 때 이라크전의 최종 책임자라고 할 수 있는 부시 대통령은 민간인 살해혐의로 사형을 받은 후세인과 자신이 `오버랩'될 것이라는 사실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됐다. 추락하는 미국에게는 날개가 있을까.
2006.10.22. 2006 과학기술 창작문예 공모전 만화 부문 당선작
2006 과학기술 창작문예 공모전 수상작들 중 만화 부문 당선작 **"나의 할아버지는 움베르토 에코를 닮았다"**이다. "이토 준지스러운 면이 있다"고 하기도 하던데, 이토 준지의 만화를 본 적이 없어서 진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톰 크루즈는 니콜 키드만과 헤어지고 몇몇 여인 사이에서 방황하더니 케이티 홈즈에게 안착을 했습니다. 니콜 키드먼은 좋아하는 배우이고, 케이티 홈즈는 뭐 잘 모르던 배우였지만 (알고 나서도 별로 호감은 없고), 뭐 그거야 톰 크루즈 사정이니깐;;;
2006.06.25.
따라서 광화문 길거리 응원에 나서는 붉은 악마들은 정말로 축구경기에서 진 것이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 복받치는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운 적이 아직까지는 없는 셈이다. 하지만 24일 토요일 오전 6시쯤이 되면 이전에 상상할 수도 없던 고통을 10대, 20대가 대부분인 수십만 붉은악마들은 맛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왜 아일랜드 언론들이 스위스 팀을 향해 '추악한 심판들과 합작해서 승리를 강탈해가는 도적떼'라고 일제히 비난하였었는지 그 이유를 너무나 실감나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 붉은 악마들은 너무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것(특히 국제관계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타락함으로 가득차 있는 지를!)알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나는 더욱 걱정이 되는 대목이다. (이 글의 작성일: 스위스전이 열리기 전인 2006.06.22) 솔직히 90년대 중반부터 월드컵에서의 우리(?)의 소원은 오로지 1승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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