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단평
아이팟 터치를 처음 만져보기 전까지만 해도 저에게는 터치형 휴대용 모바일 기기에 대한 편견이 두 가지 있었습니다.
아이팟 터치를 처음 만져보기 전까지만 해도 저에게는 터치형 휴대용 모바일 기기에 대한 편견이 두 가지 있었습니다.
가요산업 (국내의 음악산업으로 한정짓기 위해 가요산업이라고 함)의 경우 디지털 컨텐츠가 유통되기 시작하면서 판이 완전히 새로 짜였다. 무슨 말이고 하니 '플랫폼' 사업자들이 실세를 장악했다는 얘기.
2007.12.30. 규제 때문에 투자 않고 일자리 안 늘어났나?
매일경제는 "기업 승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매일경제는 "재산이 아니라 기업을 물려줄 때도 똑같은 세금 부담을 져야 한다는 것이 기업가 정신을 약화시킬 수 있는 아킬레스 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황당무계한 논리를 편다. 상속세와 증여세를 폐지해 달라는 이야기다. / 기업 창업자들의 후계 상속을 돕는 것과 기업 투자를 활성화하는 것,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도대체 무슨 상관관계가 있을까. 매일경제는 심지어 "상속·증여세 때문에 가업을 승계하는 대신 폐업을 선택하는 바람에 기업의 평균 수명이 10.6년에 불과하다는 통계도 있다"는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을 펴기도 한다. '수령 동지 만만세!'를 외치면 너무 노골적이라 안하는 거지?
2007.3.11. 디지털 교과서? 내 자식 한국에 보내고 싶지 않다
내 아이가 색채와 손때 묻은 종이 교과서, 연필로 줄 긋고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오감을 이용해가는 공부가 아닌, 기계에 의존한 학업을 해야 한다면, 내 자식 절대 한국에서 교육시키지 않겠다. 그것이 아무리 효과적이고 순간순간 능률을 올려준다 해도 나는 반대다. 유해 전자파와 시력저하의 문제는 둘째치고, 어린 시절 책 속에서 경험할 무한한 유년의 상상력이 고갈되지 않을까 두렵다. 지금 아이들이 겪는 변화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인데, 정말 저렇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유토피아? 아마도 디스토피아. 태초부터 이런 식으로 세상이 변화했다면 태초엔 정말 살기 좋았을 것도 같다.
2006.11.05. 인사동 쌈지길 다시 무료화…
“이번 사태를 겪으며 쌈지길이 개인의 것이 아니라 공공의 것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절감했고,그동안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와 사랑을 미처 헤아리지 못했다는 것도 깨달았다”며 “부분 유료화도 생각했지만 수많은 네티즌의 청원에 따라 전면 무료화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럴 거면서 왠 난리를 쳐서 이미지를 깎아먹나 싶을 뿐;;;
얼마전 밥 딜런이 신보를 발표했다는 사실을 알고 난 얼마 후, 난 그의 신보 Modern Times를 들어볼 기회가 있었다. 역시 밥 딜런! 모든 트랙은 멋졌다. 5년 만에 발표한 44번째 앨범인 Modern Times는 그를 (1976년 Desire 앨범 이후) 30년 만에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려놨다.
아시는 분들은 모두 아시는 판도라. The Music Genome Project에 의해 만들어진 서비스인데, 간단히 말하면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라디오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