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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posts tagged with "media &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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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뉴스 (2007.5.28 ~ 2007.6.3)

· 11 min read
summe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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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6.1. 이건희 회장의 이름을 찾아라
에 버랜드 사건 항소심은 이 회장에서 이재용씨로 이어지는 삼성의 경영권 승계 과정의 불법성을 지적한 판결이다. 따라서 기사 요건 상 이 회장의 이름은 당연히 써야 했고, 그것도 가장 많이 쓸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삼성의 로비 탓인지 많은 신문들이 이 회장의 이름을 지면에서 아꼈다. 그러다보니 기사의 짜임새가 어딘지 모르게 엉성해지고, 논지도 흐트러졌다. 이런 게 언론탄압 아닌가? 아, 이런 건 금권 앞에 스스로 무릎을 꿇은 굴복이니 탄압과는 다른 건가?

내 이름은 ...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 5 min read
summe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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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댄스가수 □□,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난 아직도 2001년을 떠올려
대마초를 피우지 않았다면 현역으로 끌려갔겠지, 상상하면서.
그 때 난 꼭 어린애 같았지.
5분, 아니 10분은 깔깔거리며 웃었을걸? 난 천재란 생각도 들었어.
3년 동안은 어딜가나 늘 불안했지. 지방공연을 뛰어도 라이브가 잘 안됐어.
마침내 병역기간이 완료되었을 때, 내 매니저들이 나를 향해 박수를 치더라.
늘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는다는거, 그거 정말 엄청난 기분이더라구.
누구나 언젠가는 군대를 가지. 중요한 건 그 의무를 피할 수 있다는 거야.

꽉막힌 소통?

· 3 min read
summe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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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경제 - <기자칼럼> 꽉막힌 소통, 우리가 분노하는 까닭은…

1970년대도 아니고, 1980년대도 아니고, 고작 1990년대에
기자라는 사람이, 그것도 사회초년생이
교통위반으로 적발되었으면 순순히 신분증을 보여줄 것이지 안준다고 버티다가
못 이기고 내 준 게 주민등록증도 아니고 면허증도 아닌 사원증이라니…
게다가 그걸 기자실 폐쇄에 대한 불만의 글로 적어내는 모양새라니…

만약 필교가 혜성처럼 생겼다면,

· 3 min read
summe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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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필교가 혜성처럼 생겼다면 우리는 그를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어떤 사람에 대해 기억할 때, 시각적인 이미지와 우리가 이름 속에서 가지고 있는 편견이 일치해야 그 사람을 오래 기억을 한다는 뜻이죠. 특정 얼굴에 어울리는 이름들이 있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