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안마 해줄께요.
너무나 섬세한 마음에 목소리도 작고, 동생에게 치이는 일도 잦았던 승연이, 요 며칠 씩씩하고 크게 이야기하니 동생이 대드는 일도 줄어들고 어른들도 칭찬하니 스스로도 약간 기분이 좋아진 상태.
너무나 섬세한 마음에 목소리도 작고, 동생에게 치이는 일도 잦았던 승연이, 요 며칠 씩씩하고 크게 이야기하니 동생이 대드는 일도 줄어들고 어른들도 칭찬하니 스스로도 약간 기분이 좋아진 상태.
며칠 전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며칠 전 승연이가 자다 깨서 엉엉 울면서 내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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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대중음악계의 비애에 관한 글이 돌아다니고 있다. 다음의 아고라에서 처음 본 것 같은데, 기사로도 쓰였다. [한곡에 겨우 10원… 작곡가 못해먹겠다 - 한국일보 기사]
새삼스레 내가 다시 군대에 가 있는 꿈을 꿨다. 혼내고 혼나고 근무 서고 점호 받고 하는 꿈. 꿈 생각을 하다보니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다.
공부하고 돌아온 이후로 이상하게 카메라가 손에 잡히지 않는다. 찍고 싶은 장면이 있어도 카메라 꺼내기가 귀찮다고나 할까? 사진 찍는 이유에 대해 잠시 생각 중이기 때문이겠지.
드라마 '24' 에 대한 소문은 익히 잘 들어 알고 있었다. 한번 보기 시작하면 24편짜리 한 시즌이 끝날 때까지 쉴 새 없이 계속 보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거나, 지금이 노무현 대통령 재임 중인지 팔머 (데이빗 팔머, David Palmer) 대통령 재임 중인지 헷갈린다는 이야기나, 정말 XX맞게 바쁜 잭 바우어 (Jack Bauer)가 불쌍하다느니 하는 이야기들 말이다.
문득 생각났습니다.
1년 전 오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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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욱이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내가 멀리 있을 때 나에게 선물로 보내준 전우익씨가 쓴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라는 책을 다 읽지 않았다. 한 몇십 페이지 넘기다가 그냥 덮었는데, 왜 그런고 하면 '책이 진실된 방법을 통해 쓰여지지 않았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 : 사람들이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을 운운하며
자기가 하고 있는 일들에 의의를 붙이잖아.
그런데, 만약 자기가 정의의 편에 서 있지 않다는 걸 알면 어떻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