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괴물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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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 The Host
aka The Host
aka superman Returns, 슈퍼맨 리턴즈
aka 엑스맨 - 최후의 전쟁, 엑스맨 3, X-Men 3
aka Signs, M. Night Shyamalan's Signs
도니 다코
이 영화는 SF의 껍데기를 쓰고 있지만 사실은 사랑 이야기에서 한발자국도 더 나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가 좋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건 아니다. 미래에도 연인 간의 사랑은 계속 될테니까)
one_point_o.jpg영화의 제목은 One Point O 이다. 우리말로 하자면 일 쩜 영, 흔히 소프트웨어 버전 등을 칭할 때 사용하는 바로 그 1.0 이다.
이 영화는 마치 아시모프의 로봇 3원칙을 떠올리게 하는 '편집자의 규범'을 영화의 초반에 보여주며 시작한다. 또한 영화는 전체적으로 필립 K. 딕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SF 소품이면서 여러가지 설정들이 독특한 점에서 특히 그렇다.
한번 기회를 놓치면 보기 힘든 영화들이 있다. 이 영화 역시 그랬다. 보고 나서 간략하게 적는 느낀 점과 알게 된 점.
내가 좋아하는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Richard Linklater) 감독의 영화 가 촬영과 후반작업을 모두 끝내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2006년 7월 7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