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단백질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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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 애들아~! 우리~ 통닭시켜 먹을까?
재호: 애들아~! 우리~ 통닭시켜 먹을까?
핑계
Charlie Haden and Pat Metheny - Spiritual
호주에 있을 때는 작정하고 돌아다닌 적이 많다. 아니, 작정하지 않아도 하늘의 바닥 즈음에 낮게 깔린 구름과 그 아래로 멀리까지 펼쳐진 길을 보며 절로 걷고 싶어졌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상하게(?)도 바쁜 날들이다. -_-;
일복이 터진 것 같다는 농담이 농담이 아닌 것 같다;
저녁에 집에 들어가는 길에 소설책을 붙들고 에스칼레이터에 오르다가 정말 오랜만에 한 선배를 만났다.
생생한 꿈.
그래서인지 평상시보다 1시간이나 일찍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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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andora.tv/my.nocuttv/10339743)
습작했던 곡 주고 카라멜 마끼아또 1잔 마시다. (잘 마셨어, 마도로스군- ^^)
아침에 지하철을 타러 가는 길에, 지하철 입구 바로 앞에 무료 조간신문을 나눠주는 아주머니들이 있다. 아무리 추워도, 비가 와도 그 분들은 항상 색색이 잠바를 입고 지하철을 타러 가는 사람들에게 신문을 나눠준다.
보통 밖에서 사먹는 밥은 가격이 어림잡아 4,000원에서 6,000원 정도한다.
집에 들어가는 전철에 대학생 쯤으로 보이는 어떤 여성과 그 친구들이 탔다. 그들은 몇몇 농담을 주고 받으며 몇 정거장을 지나친 뒤 친구들은 다 내리고 일행 중 그 여성만 남았다. 키도 작고 얼굴을 얼핏 보니 김태희가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