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넘어
1 어제 오랜만에 많이 돌아다녔는지 오늘 점심까지 잤다. =.= 푸욱- 잤다.
1 어제 오랜만에 많이 돌아다녔는지 오늘 점심까지 잤다. =.= 푸욱- 잤다.
어제 유리씨가 Japan Foundation에서 Production I.G.의 작품들을 전시하는데 거기 가자고 했다. 장소는 Chifley Plaza.
1 어젠가 Ben이 어떻게 짧은 모듈일 수록 더 중요한 거냐고 농담 반 식으로 이야기 했었다. 중요한 거와 비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시험 공부할 양이 너무 많다. -_-;
1 오랜만에 prac을 했다. 이젠 스튜디오 B를 쓴다. 다들 어느 정도 새로운 기대감(?) 같은 걸로 들떠 있었는데, 막상 크게 다를 바가 없었다. - 그러나 사실 생각해보면 다르긴 하다. 게다가 배우는 것들은 여전히 기본적으로 같은 원리이니. ^^
1 내일부터 다시 prac을 한다. 2주나 prac을 안했는데, 은근히 다들 못마땅한가 보다. Ryan과 Michael과 함께 잠시 학교의 행정을 씹어주었지. 아, 그리고 내일 모레 또 시험. 짧은 모듈이니 그래도 어렵지는 않겠지;;;
확실히 예전보다 Konrad가 더 재밌어졌다. 아니, 그는 그대로인데 서로 사이가 가까워진 거라고 봐야 하나? 가끔씩 그의 쌩뚱맞은 표정은 정말 웃기 다 - 특히 락이나 악마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의 표정. 사진 한장 찍고 싶을 정도. :p
진영씨가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쇼파와 후통 침대를 가져 왔다. 사실 이제까지 - 진영씨가 조금 예민하기도 하고 (난 코를 골고-_-), 남자 둘이 더블 침대에서 자는 것도 좀 불편하기도 하고 해서 둘 중 한명은 거실에 요 깔고 잤었다.
이야기하기 뭐하지만, 요즘 약간의 슬럼프인 듯 하다. 웃기지? 사람은 적응을 빨리 하지만, 나는 정말 빨리하는 편인가보다. 세상을 거기서 거기, 마찬가지, 다를 바 없음으로 여기고 있는 나는 무어란 말인가. 도를 파악하지도 못했으면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내가 정말 신기할 따름.
하루종일 사운드 관련 웹사이트들을 찾았다. 읽다가 졸다가 읽다가 졸다가. 그러고는 뉴스 사이트에 가서 기사를 읽다가 졸다가 읽다가 졸다가.
신경쓰던 시험도 끝나고 해서 살짝 긴장이 풀린 듯.
오늘 원래 JMC Awards에 가려고 하였으나 (Michael에게 셔츠도 빌렸는데-_-) 갑자기 오후에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가지 않았다. 흠. 아쉽; Michael에게 빌려놓고 안가서 미안하다고 문자를 보냈더니, 자기 차가 있는데 태워달라고 부탁하지 그랬냐고 한다. 으윽; 그렇지... 그 생각을 못했네. -_-;
쳇; Gerry가 어제는 같이 가자고 했지만 오늘 학교에서 볼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