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
· One min read
방학은 역시 태평하다. 해야 할 일만 빼고는 모든 것에서 자유롭다... 라고 적어야 정상이지만, 평상시에도 그렇게 무언가에 ㅤㅉㅗㅈ겨서 지내는 타입이 아니기 때문인지라 별로 느낌은 나지 않는다.
그러고 보면 어렸을 때부터 원하는 게 아니면 도망쳐 왔던 것 같다.
방학은 역시 태평하다. 해야 할 일만 빼고는 모든 것에서 자유롭다... 라고 적어야 정상이지만, 평상시에도 그렇게 무언가에 ㅤㅉㅗㅈ겨서 지내는 타입이 아니기 때문인지라 별로 느낌은 나지 않는다.
그러고 보면 어렸을 때부터 원하는 게 아니면 도망쳐 왔던 것 같다.
아침에 미애씨와 영화 보러 나가기로 했다. 진영씨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영화도 보고 저녁도 먹기로. 그런데 그만- 나도 일하느라, 미애씨는 시계를 잘못 보느라 시간을 놓치고 말았다. (미애씨 컴퓨터의 시계가 한국표준시각으로 되어 있는데 그거 바꿔줘야 되는데 맨날 까먹는다.)
미애씨와 밥 먹으면서 방학을 보람차게 보낼만한 일을 하기로 했다. 화이팅!
어제 미애씨와 함께 West Ryde에서 한국 비디오를 빌려왔다. 한국에서 방송되는 인기(?)있는 TV 프로그램과 영화들을 비디오로 녹화해서 빌려주는 곳이 있다. 우리집 사람들의 주요 시청 비디오(?)는 '웃찾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