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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그래도 괜찮아 :: 네스티요나 - If She Finally C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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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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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Pumkins의 Billy Corgan이 예전에 어떤 인터뷰에서 '진지한 음악을 하고 싶다'며 한창 유행이던 punk에 대해 회의적인 발언을 한 게 기억난다. 장르적 취향이야 사람마다 다른 게 당연하지만 Billy Corgan이 이야기하고 싶었던 건 되는 대로 내지르는 표현, 그리고 즉각적인 반응보다 조금 더 의미있는 (물론 주관적인 평가로서의 '의미'겠지만) 음악을 하고 싶었다는 뜻이었으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