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월드컵 응원 vs. 새벽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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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한 마피아 조직원이 부패 경찰과의 총격전을 벌인 후 증거물인 총을 없애려고 하는데, 아들의 친구가 그 총을 훔쳐가는 바람에 일이 점점 꼬인다" 정도 될 것이다.
The Gift (기프트, 2000)
aka 미션 임파서블 3
이 영화의 원작은 1996년 초연된 조나단 라슨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초연된 이후 토니상, 퓰리처상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그러나, 영화보다 연극보다 더 극적이게도 원작자 조나단 라슨은 초연되기 하루 전날 밤 대동맥혈전으로 사망했다. 이 때가 그의 나이 36살.
이 영화는 SF의 껍데기를 쓰고 있 지만 사실은 사랑 이야기에서 한발자국도 더 나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가 좋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건 아니다. 미래에도 연인 간의 사랑은 계속 될테니까)
얼마 전 <키스 키스 뱅뱅>에서 오랜만에 활기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팬이라면 팬이랄까? 좋아하는 배우 중 한명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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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열린 결말로 끝난다. 그래서 영화를 본 관객들과 평론가들은 각각 자신 버전의 해석을 내놓는다. 내 해석도 비슷하긴 하지만 그래도 적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