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한동안 불면증에 시달리다가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정상적인 시간에 잠을 청했다.
한동안 불면증에 시달리다가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정상적인 시간에 잠을 청했다.
생생한 꿈.
그래서인지 평상시보다 1시간이나 일찍 일어났다.
원작

단지 생물학적으로, 현대 과학으로 숨이 멎는 것을 죽는다고 하지만, 그 외에 무언가 다른 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해도 결국 죽어본 사람은 없으니까... 즉, 무언가 서로 다른 두가지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한쪽은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서로 명확한 비교나 대조를 할 수 없게 되버리는 거지. - 이를테면 안락사에 대한 문제의 한 축도 죽음에 대한 정의가 엇갈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나이를 먹을 수록 점점 꿈을 꾸는 횟수가 줄어든다. 어렸을 적 나를 불쾌하게 만들던 악몽 시리즈도 이젠 더 이상 날 괴롭히지 않고 오히려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감 느껴지는 꿈들을 간혹 꿀 뿐이다. 그러나, 한가지 꾸준하게 내 꿈에 등장하는 주제가 있는데 그건 바로 (하늘을) 나는 꿈이다.
영화 같은 꿈을 꿨다. 가끔 이런 꿈을 꾼다. 근래 본 영화 중에서 비슷한 영화라고 한다면 <짝패>가 아닐까? (물론 내 맘대로) 장르는 이를 테면 순수 액션물, 대사(?)들은 좀 유치하고 직접적이며 내용도 단순하다. 그러나, 몇가지 면에서 반대이다. 어쨌든 생각나는 부분을 말해보면,
너무 진지한 스타일로 꿈을 꿔버려서 꾸는 동안 "아- 내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구나-" 하며 고개를 끄덕끄덕 하며 꾼 느낌.
오래 전에 꾼 꿈 이야기.
1 분명히 일기예보엔 오늘 비가 안온다고 했다. 그러나 왔다. 이런;;; 하긴, 그래도 전체적으로 해가 뜨긴 했다. 워낙 날씨가 변화 무쌍하니 그런가보다 싶은 정도일 뿐.
작년부터 시작된 변화 중의 하나는 종종 꿈을 꾼다는 것. 기억이 나지 않을 만한 작은 꿈을 꾸기도 하지만, 분명 이전보다 자주 꾼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