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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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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z
summerz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어떤 사람들에게는 80년대가, 어떤 사람들에게는 90년대가, 어떤 사람들에게는 2000년대가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들이겠죠. 지금 돌아보면 왜 그랬나 싶을 수도 있던 그런 시간들이요.

저도 몇몇 기억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잊을 수 없는. 길고 길었던 시간들.

그런 날들은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죠. 이제 진짜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